결혼 8년째 아이들만 없었더라면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들 그런맘 갖고 산다지만 우린 성인격 차이로 다투고 소리지르고 죽기 살기로
부부싸움을 했던것 같습니다.
우리남편은 고집불통 막내둥이 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구 눈에 거슬리면 바로 언성 높이는 그런 성격탓이 아이들 한테 그대로
대하는 것입니다
뭐든 이해보다는 잘못한 점을 계속 반복해서 질리게 하고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초1 아들이 한자시험을 보게 됬는데 눈만 마주치면 한자 애기를 하는것입니다
차에 타도 외식을 하러가도 집에 일찍들어온날도 어김없이 그 얘기만 하더군요
너? 다했어 ? 시험 잘 볼려면 열심히 해야지?
그렇게 잘 하기만 바란다면 끼고 열심히 가르쳐야 되는거 아니겠어요
하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입으로 떼우는것만 하죠 안하면 소리치고..
그것도 부족해 인터넷에 들어가 우리아이 수준이 기준보단 높은 급수 시험을 보는지
아닌지 프린터를 해오더라구요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않고 산책한번 가는것도 귀찮아 하는 남편
매사에 이유가 많아 이건 "이래서 안돼, "가긴 어딜가" 핑계가 많은 남편
학습지를 하고 아이가 집중을 안하고 잠깐 딴짓할때 어김없이 들려오는 남편의
목소리 "너 빨리 안해?
이럴떈 아이편이 되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랑으로 키워도 엇나가는 세상인데
그런 남편한테 우리 아이들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