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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이 이거 속상해방인가 염장지르기 방인가


BY 알쏭달쏭 2005-07-28

속상해방이 있기에

속상한거 올리고 위로받으러 왔었네요

다른분이 올리신 글보고

그아래 댓글보고 하다보니

여기에 고민 올릴생각 싹 없어졌네요

이방의 취지가 제 생각과 다른가요?

원래 고민이란게

내 일일때와 남의 일일때

각각 이해의 깊이가 다르긴 하겠지만

남의 고민에다 

잘 읽지도 않아 내용파악도 되지 않은 사람이

훈계조로 나오질 않나

살살 약올리기 자기자랑 물고 늘어지기

글에도 인격이 있단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네요

저 역시 생각이 깊은편은 못되는 사람이고

말실수도 행동도

제가 모범적인 사람이라곤 할수 없지만

상처난 가슴에 약이되는 말을 줄수 없을바에야

뭐하러 댓글달아

안그래도 쓰리고 아린 상처에 소금뿌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가씨때 신촌이란델 친구차를 얻어타고 가는데

나이트 웨이터가 홍보를 한다고

차안에 명함을 찔러 넣으며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부킹 마음에 들때까지 책임질께요

..중략...물 안좋고 바가지 씌우고 그럼  죽을때까지 똥침놓고

배째고 소금 뿌리세요**

너무 웃겨서 함참을 웃었네요

아무리 바가지를 씌우고

부킹을 핵폭탄,영감,할머니만

붙여준다 한들

설마 그사람말처럼

죽을때까지 똥침놓고 배째고 소금 뿌리고

그렇게 할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만큼 서비스 확실하단 말였겠죠

경우가 그 경우가 아닌것은 알지만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께

뭔가 못된말을 하고 싶어졌어요

남의 일에 괜히 심통부리는거 아닌가 싶지만

저로 하여금

속상해방에 고민올릴 의욕을 상실케 하신분들 미워요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워요

남의 고민을 이리 찌르고 저리 비꼬시는 분들

님들 흉기는 들지 않았으나

아픈사람 죽을때까지

음식에 비상 섞어먹이고

죽을때까지 똥침놓고

배째고 소금 뿌리고 계신거에요

표현이 원색적이라 그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