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로 결혼 13년차 전업주부랍니다.
제 신랑은 기(고집)가 넘 쎄서 이젠 말도 하기 싫고
징글징글하네요.
부모님도 저에게 같이 사느라 참 욕본다 하십니다.
이제 13년 되니 징그럽네요. 지겹기도 하구요
제가 의견을 따라 주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화를 내고 (사람이 있건 없건) 정말 챙피합니다.
본인은 뒤끝이 없다고 하지만 옆에서 당하는 사람은 정말 황당합니다.
이외로 화를 내고는 제가 억지로라도 인정해주면 뿌듯해 합니다. 그리고 잘 해주려 하지요
직장은 못다니게 합니다. 제가 능력이 되면 본인을 무시할거라고,
자기가 돈 벌어주는 것 가지고 생할하면서 생생내며 큰 소리치고 목에 무척 힘줍니다.
자영업을 하기에 이제까지 항상 생활비 받으며 삽니다.
남들처럼 돈 모으는 재미도 없구요, 항상 따라가는 것도 이젠 싫습니다.
자기만 바라보며 아이들 열심히 키우며
능력없는 아내 무척 좋아합니다.
근데 이제 지겹내요,
맛장구쳐주기도 싫고 속이 매스껍네요.
저와 같은 분 안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