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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29 번 글쓴 고민녀입니다. 저희 신랑 오해를 풀만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꼭 부탁합니다.


BY 고민녀 2005-08-02

정말 믿던 안믿던 부끄러운짓한적은 없답니다.. 하긴...그런글을 쓴거 자체가 결코 떳떳한행동은 아니겠지요.. 내딴엔 내가 처한 그 상황들이 너무 힘들고 누구한테 하소연하기에도 창피하고 해서 연락도 안되는 사람한테 넋두리비슷하게 하고 한 그러한 행동들...... 참.........지금 내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니었나봅니다..........저도 제가 이해안되는데 저희신랑이 절 못믿는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시부모랑 살기때문에 눈치보면서 지내는것.  저희신랑이 박박거리고 지랄거리는것...등등 그리고 돈을 벌어도 저축한번 못하고... 울신랑 결혼전 지어놓은 카드빚때문에 시누와 울친정엄마한테 손을 벌렸던것등등( 그넘의 카드빚 ... 이자까지 해서 지금생각해보면 전세자금이 되고도 남을 5천만원이 넘었던거 같네요)  이 저로써는 참기힘들었는데...암튼 제가 한 행동은 어찌되었던 잘못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었던 인생선배님들... 현명하게 대처하는것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지금도 의문이네요.. 내가 미쳤던지..제정신이 아니었던지...예전부터 남편놔두고 애인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난 저러지말아야지 했던 나인데... 비록 애인만들거나 사귄건아니었더라도...저도 별반 다를꺼 없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