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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못된건가??


BY 크으 2005-08-02

내가 좀 별난가보다..

그놈의 성깔이  문제지만서도..

얼마전  남편보다  한살이 많은  사촌시숙이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같이 살고 있는 (동거)  색시를 데리고 왔다..

가족 모임에 동참한거다

문제는  여기서  난.. 울남편과 동갑이고  그러기에  사촌 시숙도 나보다

한살 위...  사촌시숙이 데리고 온  색시가  우리 손위 시누들 보고  언니라고 부른다

그리고 나한테  손아래라 생각하고  처음보는 자리에서  말을 놓는다

사촌시숙의 새식가  나보다 나이가 조금 어리다..  물론 촌수로는  그 색시가 위지만

내가 나이가 많다고 유세하는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보는  자리에서

난 그래도 존대를 해주었는데... 말을  탁탁 놓는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그 다음 날부터  나 역시  말을 놓았다..

단..  가끔  사촌 시숙을 생각하고  주위에 식구들이 있어서  막 대하지는

못하고    언니소리는 하구..

물론 친동서라면   아무리 손위동서가 나이가 어려도  형님은 형님이지만

사촌동서될 색시가 그러니까  이해하기가 어렵다...  내 상식으론..

다른 사람 상식은 어떤지 ...

나도 말을 놓으니까   이상했던지  가끔 존대를 한다

그땐 나도  존대를 하지만..

내가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울신랑  별걸 신경쓴다고  뭐라 한다

나보고  별나단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