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속에 잘들 지내시죠..
제게 양식시험 팁 주신분들 감사해요..
무난히 합격했구요.. 참 기뻤어요.
떨어질 줄 알고 있었는 데 합격하고보니 그 기쁨이란게 이루
말할수 없이 좋더라구요..
근데 제가 요즘 피자샵에서 저녁에 알바를 하는 데 애들이 걸려서요.
애기 아빤 애들만 덩그러니 있는 꼴 보니 속이 좀 상했나봐요.
시댁에 갈때도 애들만 데리고 갔다오고 휴가때도 맘 놓고 어디 다녀
올 수도 없고 하니까 화를 좀 내더라구요.
자기 벌어준 돈으로 못 먹고 사냐구요..
주말에 빠질수 없고 저녁에 더 바쁘고 하니까 더 더욱 시간을 낼 수
없었거든요..
애들 생각하면 저도 속상하죠.하지만 피자도 배우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란 맘 가짐으로 가는 데 아빠가 저러니 샵에 가 있어도
맘이 안편한건 사실이예요.
사실 밥만 먹고 살겠다면 안 나가도 되지만 어디 그렇게 되던가요?
저도 처음으로 저녁에 하는 거라 힘도 들고 아침이면 안 아픈곳 없지만
아직은 참을만 하고 이제 거의 일 다배워서 손에 익을만 한데 그만
두기도 그렇구요. 이참에 강한맘 먹고 해보자 싶다가도 아빠가 짜증
내니까 자꾸 불란 일으켜가면서 나가야 하나 싶네요.
참고로 5,2학년 남매 뒀구요.위에 아이가 누나구요.
그래도 누나가 동생을 잘 돌봐줘서 전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저에게 충고나 조언 다 괜찮으니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