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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힘들어


BY 여유 2005-08-07

  거의 마음의 여유가 없다.

 

항상 마음이 불완전하구 ...

 

물론 잘 사는것두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어렵지는 않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차별받았다는 피해의식땜에 지금까지

 

힘들다..

 

마음도 좁아지구 성격두 이상해지는것 같다.

 

나는  집을 융자받아서 장만했는데..

 

남동생은 자기생활 여유롭게 하면서 두채나 거의 거저 마련되었다.

 

 

은행융자  이자는 싸지만 그래두 월급에서 그거 내구

생활할려면

이것저것 다 할수는 없다.

 

그런데 동생은 마음도 여유롭구...

뭐든지 여유로운것같다.

그런 동생을 엄만 성격좋구  대한민국 최고라구 한다.

그게 다 엄마가 여유롭게 성격을 만들지 않았나

 

 

친정집에서 만나고 나면 씁쓸하다.

벌써 조카 대하는거랑

울애들 대하는거랑 틀리다.

 

울 아이 돌쯤됬을때 올케 임신중이었다.

그때 울 아이는 새뱃돈 안 주시구(아직 뭘 모르는 아이라고)

올케 뱃속에 있는 아이만 주셨다.

그게 별것 아닌것 같지만

나 어릴때 차별을 울 애가 받는것 같아서...

영 기분이 않좋다.

 

그래서 만나기가 싫다.

속이 좁아서인지.

더 이상 엄마의 차별을 볼라치면

한마디로 울화통이 터진다.

 

결혼 안했을때 성전환도 생각해봤을정도이다...(엄마가 아들을 좋아해서)

 

왜그럴까...  받아들이는데 힘들다.

이젠 올케보다도 나를 덜 여긴다.

당연한걸까

 

오늘도 울 애 슬리퍼 작년에 신던것 좀 까졌다구 사달라구 하는것을

그냥 신던것 신으라고 해서

울 애가 운적 있었다.

 

근데 울 조카는 슬리퍼 예쁜걸루 바꿨다.

그걸 예쁘다구 울 딸이 보구 있길래.

내가 더 이쁜것 사주겠다구 얘기했는데

잘 못 얘기한걸까..

 

자꾸만 피해의식땜에 힘들다.

안 보구 살 수 도 없구...

이런문제로 갈등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