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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와주세요


BY 하늘 2005-08-16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배우자의 크고 작은 바람은 다 경험하는걸까요?

다들 그런걸까요?

그럼 헤어지거나 참고 같이 살거나 그렇게 되겠지요.

저는 이혼보다 살자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매사에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힘이 듭니다.

무슨 생각으로 살면 조금이나마 덜 힘들까요?

잊자고 생각하는데도 남편을 볼때마다 남편의 외도 장면이 상상이 되고

저한테 온갖 거짓말을 뻔뻔히 하던 얼굴이 떠올라  많이 괴롭습니다.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제가 어떻게 혼자 해결해보려 노력했으나 마음이 많이 지쳐서인지

도무지 생각이 잘 안떠오르네요.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