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김아무개!"
울신랑나이가 34살 그 여자 나이가 39살
지가 첨 인사왔을때 울신랑이 중학생이였대나 뭐라나
그땐 그때구 지금은 지금이지
어쩌다 서방님이라 부르고
옆에서 보는 나도 기분나쁘네요
나한테는 항상 "야" 였거든요
제 나이도 34살
작년에 제가 그 야소리 듣기싫다 했더니 밤새 앉혀놓고 지랄을 떨더니
동서라는 호칭과 "야"을 섞어 말해요
암튼 애가 둘이나 되고 늙어가고 있는데 신랑한테도 "야 아무개" 하니까
기분나쁘네요
아버님은 예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나 큰아주버님이나 큰형님도 아무말도 없고
위에서 단도리를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번 명절에 가서 또 그렇게 부르면 뭐라좀 해 줘야 겠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