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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숙과 제수.. 어렵다


BY 비너스 2005-08-18

남편이 공무원근무중 교통사고로 퇴직하고 병원생활한다. 간병 1년하고 애들본지 8개월째.

 

그동안 우리 시숙 한번 안부전화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동생도 없이 사는 제수한테 한번

 

씩 전화해주고 관심가져주면 안되나.. 나도 먼저 안부 전화하지는 않았다. 남편 다치기 전에

 

도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었다. 시어머니 몇일전에 오셔 그런다. 퇴직금받은거 시숙한테 얘

 

기하라고. 자기가 달라고하나 왜 얘기안하고 상의안하냐고 서운해하더란다. 그래서 그랬다.

 

아주버님한테 왜 얘기해야하냐고 . 궁금하고 관심있으면 먼저 전화해서 안부도 묻고 그런 얘

 

기도 하고 하면돼지 왜 내가 먼저 전화해서 받았다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어려운 일 의논

 

도 아무리 형제라도 평소 하다못해 한달에 한번이라고 안부전화라고 해야 말하기가 수월하

 

지 시숙은 여태 한번 통화도 없으면서 자기한테 매사를 의논하기를 바란다. ( 남편이 성대 마

 

비라 말을 잘 못한다. 그리고 병원에 있으니까 매사 상의하기가 곤란하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 우리 가정에 위기가 있으니 형제의 서열은 중요치 않다고 본다 . 다른

 

별일없는 형제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본다. 평상시 관심은 안보이고 의논만 받으려는

 

시숙. 내가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