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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오래 살다보니 이런일이...


BY 비맞은 풀잎... 2005-08-19

형편이 안되 결혼 10년이 지났어도 집도 못사고 전세로 살고 있는 30대 주부 입니다.

집을 사고 싶은 맘은 있어도 집값이 장난이 아니라,선듯 안사게 되더라고요.

한집에서 10년동안 전세사는 것도 복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며칠전 일이 터졌습니다.

모카드사 직원이 와서는 집주인  이름을 대면서 가압류 상태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 등기부 등본을 떼보니 은행 ,카드사로부터2천8백5십만원이 가압류 상태더군요.

가슴이 갑자기 답답해졌습니다.2002년 계약서 다시 쓰고 작년에는 우리도 이사할 생각없고

주인 집에서도 집 뺴달라는 얘기없어,계약서 다시 쓰지 않고 묵시적으로 자동적으로

전세연장 상태에서 살고 있거든요.자동 연장 된것 맞죠? 작년 가을 등기부 등본상에는 깨긋햿거든요.집주인과 전화번호를 바꿨는지 전화가 안되는 상태라 마음이 불안 합니다.

저희집은 25평 빌라고,전세3천5백에 있거든요,2002년에 확정일자는 받아놨었는데,작년에 계약서를 새로 써놓지 못한게 걸리고,경매로 넘어가면 집전세금을 어느정도 받을수 있을지?

누구 아시는 분 없으세요?저는 어떡해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3천5백만원이 전 재산인데,정말 무지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