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컴에 매일 들르지는 않는다.
일주일에 한 두어번 들러 쭉 읽어 내려간다.
벌써 2년째 이러고 있다.
그러다 답글 단지 한달이 채 안되었다.
글들이 공감가기도 안가기도 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내 의견을 답글이라 달아 놓고 있다.
근데 뭐 너나잘해~~~~~~~?
난 양철지붕이다.
순간 열이 치받다가 근방 식어버리는
지금 열이 치받는다.
왜
양철지붕이니깐.
얼굴도 안보이는 이 공간에서
답글 제목에다 너나잘해~?
난 이제 40대를 내일모레 바라보고 있다.
근데
영화에서 봤다고
그래서 유행어라고 아무대나 갔다붙이는
저 친절한**씨
사람은 다 제각각이라 보는 시각이 다 다름을 저 또한 압니다.
글의 핵심을 파악하라굽쇼?
저하고 님은 글을 핵심을 파악하는데 야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왜 인정 못 하시나요?
그 원글님 글 어디에서 시누에게 돈을 사기당한 시부모를 100% 봉양해야 한다고 적혀있던가요?
그건 님의 유추해석일 뿐이고
저또한 님과 달리 글 문맥 그대로 읽었을 따름입니다.
님의 글의요지나 핵심은 보이지 않아도 잘 보이시나 본데요?
하지만 사람은 천차만별이라
저는 그냥 보이는데로만 봅니다.
그래서 님이 제 의견과 다를 수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체
절 어디서 보셨나요?
왜 마흔 줄 다되는 제게
너나 잘하라니.......
글의 제목이 그렇지 않으면
저 또한 님의 시각의 차이를 겸허이 받아들이고
아~ 그랬을 수 있구나 했겠지만
제목을 보고 이미 마음 상한터라
그리고 저도 속좁은 여자인터라
도무지
님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군요.
다시는
다른 님들의 댓글에다
너나 잘하라는 따위의 글로 제목란을 체우지 마세요.
님이 그러지 않는다해도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들랑요.
아~
글을 쓰고 있다보니
다시
양철지붕이 식고 있다.
뭐 때문에 화가 난 지도 이젠 가물거리기 시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