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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뚱아리


BY 비오는날 2005-08-25

비가 온다...
안그래도 우울한데 비까지 주적주적......
나 예전에 건강관리를 하지 못해 요즘들어 무지 아프다....
크고 작은 질병들이 항상 따라다니고, 체력이 다른사람만큼 되질 않는다....
먹는거 잘 챙겨먹고 운동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원채 운동이란거와 거리가 먼 성격이라 쉽지만은 않다...
직장생활과 집안일, 아이키우기, 하고 있는 공부.......
짬을 내어 운동을 했었는데 지속하기가 힘들다.....
흥미가 있고, 하고 싶어야 계속할텐데.......
하기 싫은 운동, 그러나 꼭 해야할 운동.....
운동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자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해야할 공부도 많고, 봐야할 책도 많은데.....
거기다 아이 공부도 봐줘야하고....
주말엔 더 바쁘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둘째가 있어서.......
정말 땅속에 묻히고 싶다......
아침에 운동 나가봤는데 아침 시간이 너무 바쁘다......
혼자서 걷는것도 너무 재미없고, 줄넘기도 너무 재미없다....
흥미를 가지며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 뭄뚱아리를 관리하지 못한 결과가 너무도 혹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