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하고 글쓰려니,,알딸딸하고 기분이 좋네요,,
울신랑,,자상하고 저한테 잘하고,,아주 사랑하고 있네요,,
그런데 가끔 술마시면 저랑 적어도 3시안에는 들어오겠다는 그 약속을 왜 못지키는걸까요?
신랑이,,평상시에 스트레스가 많으 직업입니다,,
거의 혼자서 모든일을 결정하고 자기가 책임을 져야하는 일인지라,,그 무게감이 장난이 아닐
것을 알거든요,,
신랑스스로도 쌓인게 넘 많다고 대학 선배들과 일얘기도 하고 풀고싶다고 말해서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는거 왠만큼은 묵인해주고 있네요,,
그런데,,무슨 술자리가 3시가 넘어가는지요??ㅜ.ㅜ
혹 저처럼 남편기다리시는분들 ,,컴앞에 계시는지요,,??
이렇게 피가 바짝바짝 바르는기분을, ,신랑도 느껴야 자기자신도 그 답답함을 절실하게
알텐데,,왜 남자들은 그런것을 모르는지 모르겠읍니다,,
저는요,,정말 내세가 있다면 남자로 태어나보고 싶어요,,ㅠ.ㅠ
울신랑은 여자로 태어나게 하고요,,
그래서 제가 늦게들어올때 그 기분을 그대로 맛보게 하고싶네요,,ㅠ.ㅠ
혹,,바람핀다 단란에 가서 그렇다라는 리플은 달아주지마세요,,ㅠ.ㅠ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털기위해서 왔는데 그런종류의 리플보면 세상살기가 싫어질듯
싶네요,,ㅠ.ㅠ
이해해주시리라 믿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