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시골에서 태어났다.
우리 동네 아이들 또래 이름들 정말 촌스럽다. ~ 옥,~ 자.
그 환경에 있으니 그 영향을 받아 내이름도 ~ 옥으로 끝나는 이름 . 나이라도 지긋하면 몰라
71년생 이름이 이러니 어디가서 이름을 밝힐때 내 스스로 꺼려지게 되고 모임에도 빠지고 싶어지고 그런다. 신랑친구들이 누구씨라고 부를때도 왜 그리 촌스럽게 들리고 부끄러운지 맘같으면 개명하고 싶다.
개명하려면 골치아프니 그냥 살지만...
도시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들 이름 다 이쁘게 짓더만. 가끔은 시골출신부모님이 원망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