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여쭙니다.
큰애로인해 동네 엄마들과 친해졌습니다.
사교성이 없는 저는 그냥 이야기할 친구들이 생겨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친하게 지낼 언니동생들이 생긴거죠
한 아이엄마와 좀 가깝게 되었습니다. 이런 속마음도 얘기할정도였죠
그외언니들도 속마음얘기할만큼 친하지만 그 애기엄마가 저를 유독 의지해야 한다고할까요
그 애기엄마가 자긴 집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하루에 애들 유치원 보내고 난 뒤부터 올때까지 아니면 저녁할때까지 심지어
저녁도 같이 먹을 사이들이 됐죠
그 애기엄마 집에서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될때가 많았어요
심심하다며 수시로 불렀죠
전 원래 혼자 공상떨면서 일기쓰고 애들 뭐해줄까 뭐 이런거나 생각하고 집안일하고
뭐 그래서 하루가 금방가버리도록 혼자시간을 많이 갖는 편이었는데
이웃이 생기면서 얘기하는게 재미있어졌는지 거기에 빠지게 된거죠
얼마전부터 남편이 너무 수다만 떨고 있는거 같다 애들 공부도 좀 시켰으면 좋겠다구요
사실 집안일 소홀히 한건 인정합니다.
학습지도 밀리게 되구 해서 또 제가 지금 임신중이라 그것도 셋째라 좀 힘에 부치더라구요
둘 챙기고 몸도 힘들어지고 집안일까지 해야하니까 나만의 시간을 갖어야겠다
싶었는데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의지한다는 (A)엄마가 얼마전부터 연락도 뜸하고 좀 이상하다 느꼈죠
근데 오늘 다른(B)엄마에게 얘길 했답니다. 내가 (C)엄마랑 친해지는것 같아(C)엄마
땜에 딱꼬집어 말하긴 힘들지만 그냥 좀 화가난다구요
(B)엄마는 친한사이끼리 잘지내자구 얘길했는데 전 약간 뒤통수 맞은거 같기도 하고
나에게 집착하는것같아 좀 그렇기두 하구요
이제 좀 나만에 시간을 갖고 울 작은애랑 그집애랑 다툼이있을때 동생이라지만
주먹으로 얼굴을 머리를 때리는걸 보니까 뒤집어지니까 차라리 내가 애를 붙어있게
만들지 말아야겠다 싶었는데 옆에 엄마들이 나보고 그냥 그러지말고 잘해주라고요
못해준것도 없고 그냥 내 시간을 갖어보려고했는데 참~
더욱 시간을 갖으려고 한건 태교도 있지만 그집에나 다른집에들과 울 작은애가 다툼이
잦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서로가 잘못하고 때리는데 유독 울작은애가 자꾸 형들을
때리는애로 인식이 되어버린경우들이 있어서 정말 우리애만 정말 잘못하고 있었나
해서 울 작은애만 정말 심하게 혼내고 타이르고 했는데 이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집애들은 혼내지도 않구 그러지 말아라 딱한마디거든요
애들싸움이 어른싸움될까싶어 항상 전 울애를 혼내고 웃어넘기거나 혼자 울고말았죠
이젠 제 아이를 보호해야 할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너무 빠져들지말고 지내라고 한말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가까워진 시간도 1년도 채 되지않은데 몇년은 된것 같더라구요
이상황을 어떻게 잘 풀어가야할지 할말은 더 많지만 길어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