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지만 마음을 털어 버리고 싶다.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하루 종일 같이 일을하고 집에 오면 또 같이 있는 24시간 붙어서 지낸다.
그런데 남편은 술 버릇이 심하다.
술을 먹으면 나를 괴롭히고 음주 운전도 하고 자기 학대에 어딘지 모르지만 울분이 많아서
나에게 풀려고 한다. 처음에는 참고 봐 주어서 넘아가지만 이제 16년이 지나 도저히 참지를 못할 지경이다.
처음 결혼해서 15년 동안 돈 관리를 남편이 했는데 항상 마이너스라 1년을 내가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다시 자기가 해야겠다고 난리다.
이유는 자기 마음대로 돈을 못써고 내가 하니까 기분이 나뻐진다나
우린 결혼 전에도 남편이 빚이 있어서 내가 다 해결해 주었는데 결혼 후에는 사고다 술이다
해서 돈 문제는 시누나 형님들이 많이 해결해 준적이 있다.
그런데 어제는 나보고 친정집에서는 도와주지도 안는다고 술을 먹고 와서 난리를 치고 아이들 까지 깨워서 겁을 주는 것이다.
지난주에도 술먹는다고 나를 차에서 2시간 기다리게 하더니 어제는 어떤 사람은 마누라가
일는 다하고 남자는 골프만 치는데도 요즘 잘 나가는 사람이 있다나
정말이지 얼굴을 마주 보기도 싫어진다.
술을 끝는다고 수없이 다짐을 했지만 매번 약속을 어기고 요즘은 카지노에 빠져서 돈을 좀
날린 적도 있다.
남편은 어떤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다.
술을 마셔도 만신창이 까지 가는 성격이라 처음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나중에는 서로들 싫어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전에 남편이 직장을 다녔지만 수입도 좋은 직장이었지만 이때까지 돈을 모아 본 적이 없어서 내가 돈 관리를 하고 있지만 자기가 써고 싶으면 내가 아무리 막아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좀 떨어져 있고 싶다.
이혼도 한두번 생각한것도 아니지만 아이들 믿고 고쳐질줄 알고 참고 살았다.|
하지만 어제 들은 이야기에 내가 정신이 멍해지고 믿고 살 힘이 나질 않고 홀로 서기를 하고 싶다.
정말이지 남편이 바꿀수 있을때 다시 시작을 하던 나는 나대로 일 하면서 아이들 키우고 살고 싶다.
난 요즘 우울증에 빠져서 항상 멍하니 다른 생각이나 하고 밥도 못머고 머리만 아픈데 지금도 남편은 집에 와서 아무일 없는 듯 잊고 있다.
하루 지나면 다 잊어 버리는 자기는 언제 그랬냐는 식이고 난 혼자 속상하고
밖에서나 집에서나 나를 도와주지도 않고 난 집안일도 혼자한다.
아무리 말해도 손도 대지 않고 밥차리고 빨레에 아이들 청소 난 힘들고 이제 주부 사퇴한다고 해도 하루지나면 또 똑같다.
어떠한 방법을 써야할지 경험 많은 형님들 부탁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