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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인생


BY 오랑캐꽃 2005-09-01

어제 장밋빛 인생을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웃으면서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그랬네요

어쩜 그리도 내가 당했던 고대로 재현을 했는지......

치고박고 싸움질 하는것도 .벤치에 맥놓고 퍼질러 앉아 있는것도

배신감에 치 떠는것두.다 니 탓이라는 남편놈 하는 짓거리도 들키고는 배째라는 고 짓도

어쩜  남편과 내가 했는 고대로인지.....이혼하자는것까지도....

부부 정말 아무것도 아니어요......

이혼하지 않고 살고는 있지만....같이 산다고 다 부부인가요??????

이미 텅 빈 관계 서로 에미 에비의 역활로만 존재하는 부부.....

그 배신감 ....지나온 궁색맞는 삶...지겹도록 달라붙어 의무를 요구하는 시댁 끄나풀이들..

남편이 미우니 시집식구인들 이쁠까???그 밥에 그 나물들이지 맘 심보는..

결혼 십년에 남은거라고는  남편의 배신과 다 떨어진 속옷 나부랭이들과 상처.....

왜 사나 왜살어...하는 자조.....

이젠 내가 헤까닥 변하니 눈치 보는 남편 꼬라지도 보기 싫고....

남자들 왜 그러나 몰라요

집에서 한푼이라도 아낄라고 꾀죄죄한 마누라는 구박함서 나가서 다른 여자에게는 팍팍 쓰

면서 잘해주고..... 당췌 알 수가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