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 속상하고 미치겠습니다
우리 부부는 주말부부는 아니지만 회사사정상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떨어져 살고있습니다
얼마전 남편이 회식이 있다고 하데요 접대를 받는다더군요
떨어져 있으니 숙소에 잘 들어갔나하고 밤 11시쯤에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술마시는 중이라고 하데요 .... 그리고 12시 03분쯤 전화를 했습니다 받지를 않기에 한 열
대번도 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시07분쯤 전화를 받데요 왜 않받았냐고 하니 잠을 자느
라고 못받았다더군요 근데 느낌이 좀 이상했습니다 오늘은 숙소에 혼자서 잔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떤 TV소리 같기도 하고 지지직 잡음.... 하여간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라디오 소리라고
하더군요 숙소에 몇시에 들어왔냐고 하니 12시쯤 들어왔다고 하구요
순간 남편이 거짓말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1시쯤에 전화했을때 아직 끝날 기미가 보
이지 않던 회식이 끝나고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도 10여분을 걸어 들어와야 하는 숙소에
혼자있는 숙소에 잘 듣지도 않는 라디오를 켜 놓고 12시쯤에 들어와서 깊이 잠이 들어 핸드
폰 소리도 못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통화중 목소리가 거짓말을 하는듯한 느낌이 강했습
니다 여자의 직감 같은것 ......... 걱정말고 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화를 끊었는데
너무나 기분이 더럽고 1년전의 일이 생각나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1년전 1월29일 새벽 3시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도 회식을 하고 왔는데요
얼마후 부부관계를 했는데 내몸에 수포같은게 나고 가려워서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
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산부인과에서 남편이 밖에서 묻혀온 병이라고 했다고 했더니 처음에
는 발뺌을 하더니 처음이라고 믿어달라고 하더군요 갈라설까 죽여버려.... 하며 정말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용서해 주었습니다 ....... 그리고 이제는 안그러겠지 하며 믿고 살았는데
또 다시 이런일이 생기니 꼴도보기 싫습니다 ..... 그리고 전화를 끈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또다시 나와 아이들을 배반하는 짓을하면 개죽음일줄 알아" 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집으로 왔습니다 나는 이 미심쩍은 사건을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버벅거리다 눈물만 흘리게 될것 같아서요 그리고 핸드폰 메세지를 확인해보니
다른 문자는 다 있는데 그날밤에 보낸 문자만 지워져 있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내려오면 이제 결판을 내려야 겠습니다 이런 정황으로 봤을떄 내가 괜히 생
사람을 잡는것인지 아니면 또다시 그런짓거리를 하고다니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