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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너무 바래요..밉네요


BY 갈색추억 2005-10-24

전 결혼한지 일년좀 지났네요.

근데..일주일에 한번씩 시어머니께  안부전화 드리고 했는데

저번주엔 안했답니다.

님들도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 드리나요?

이것도 부탁해서...드리는것도 신경쓰이네요

매번 같은 말의 연속..

근데...전화 할때마다...시엄니는 은근히 바래는 말투로

하시네요

뭐가 고장났다는둥...집에 보일러 고쳐야 하는데 돈이 없다는둥

시엄니는 지금 식당을 하시는데..돈없다는 건 거짓말같거든요...

혼자 사시는데 시골에서 돈 들어갈일도 없는데...

어제도 울 신랑이 시골집 가서 보일러 연탄보일러..가스보일러...씽크대 놔주고

왔네요..ㅠ-ㅠ

거금들구...감기까지 걸려왔네요/./

암튼 시엄니 미운 생각이 드네요

미운생각 같은거 안가지려고 하고 싶은데..

전화 드리기도 싫어지구...

지금 우리도 그리 좋은 형편이 아니거든요

왜 결혼을 했는지..차리리 혼자 살걸...

이꼴저껄 안보며 살걸/////////하는 생각도 어느땐 드네요..

제가 나쁜 며느리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