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되기 한달전쯤 시엄니랑 크게 한바탕(일방적으로 당했지만)한후 지금까지
추석때도 형식적으로 했을뿐 아무 일없듯 그냥 지냅니다
물론 사이사이 시아버님은 전화를 해서 애들 핑계로 전화 통화를 했지만
시엄니는 저한테 그 싸움 당시 두고 보자 짐승만도 못하다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 보겠다 등등 1년에 서너차례 있는 큰 싸움을 그날은 작정한듯 퍼부으시더라구요..
그날 이후 더 이상 말을 섞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형식적인 전화 한통화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석날도 이런저런 말을 저에게 하셨지만 아무 대꾸도 안했지요
그러더니 요즘은 시아버님도 전화를 안하시네요
그냥 시엄니께서 조종을 하시는건지...
가까이 사는 시엄니 이지만 그날 이후로 정말 형식적인 관계만 하겠다
말은 절대 섞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지내고 있지만
이럴때 시아버님꼐서 그래도 중재를 어느 정도 해주길 바랬지만
역시 시아버님도 한편이구 신랑또한 껴들어서 어떻게 하길 싫어하네요
할수 없이 그냥 저도 이렇게 지내는게 편하기도 하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이렇게 사는것이 영 불편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또 제가 아무일 없듯 대한다면 또 다시 모든게 되풀이 되겠지요
여하튼 역시 팔은 안으로 굽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