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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헛헛하네요


BY 릴리 2005-10-30

결혼15년  직장을 그만두고 부터 남편하고는 마음적으로 거리감이 생기네요

요즘 들어 아니 4년 전 부터 남편하고는 자주 말다틈이 생기고 싸움이 잦네요

그러다 작년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생활비문제 기타 문제등으로 우울증이 생기데요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나한테의 오만함 불손,폭력행사 같이 맞받아쳐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친구들에게의 예의등 내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고 그러므로 해서 모든 정나미가 떨어져 지금의 아니 옛날의 내가 좋아하던  감정이 없이 무미건조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얼마전에 말다툼 끝에 핸폰도 자기가 해준거라고 숨겨놓고 주지 않더군요 어디두었는지는 알지만 아는척 하지 않죠 그만큼 울남편 쪼짠하고 치사한 인간이랍니다  심지어는 생활비도 잘주지 않죠 밖에 나가서는 얼마나 잘하는데요 자기 밖에 모르는 인간이랍니다.  싸웠다 하면 외박이죠 어딜 그렇게 갈데가 있고 잘곳이 있는지 밖에서는 이런

치사한 인간이라는 것을 모르겟죠 주위에서는 남편잘두었다고 자상하고 잘생기고 직장생활능력있게 하고 얼마나 좋냐고 나는 그런것이 싫답니다. 징글징글하답니다

그런데 요즘 내가 문제가 생길려고 합니다

남편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보니 마음이 헛헛하고 누군가 대화상대가 있으면 하고 바라네요

부부관계가 나쁜것은 아닌데 마음이 허전하니 누군가 마음적으로 의지할 상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위험한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나쁘죠 아니 많이나쁘죠  나도 불륜을 저질려 볼까나 생각도 들고 아마 남편에 대한 미운마음때문에 더욱 그러한지 모르겠네요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없어지네요 이러한 내마음을 누군가 다잡아 주었으면 마음속에서 두갈래가 소리가 들리네요 이러지 말라고 이성을 찿아라 하고 내가 왜 이런 마음이 들어야 하는지 왜 나쁘게 만드는지 내자신도 싫고 남편도 밉고 싫고 주위에서는 남편이 바람난것이 아니냐 하고 그런데 지금 남편 바람을 피우지 않지만 언젠가는 피울 낌새는 있죠

나도 느끼는 것이 있으니까 그것이 확실치 않아서 아니길 바랄뿐이죠 그것그렇고

내가 문제라서 마음이 남편한테로 집중이 되지않고 내가 다른남자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마음이 문제이네요 애들만 보면 미안하고 엄마가 딴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실망을 할까요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어야 한는데 이러는 나도 내가 싫답니다.

다만 한군데 정신을 집중을 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잘되지 않네요 살기 편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사는것이 지치니까 남편한테 실망이 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