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직장여성입니다.
하늘은 너무 맑고 푸른데 내 마음은 우울합니다.
맞벌이로 열심히 살아가건만 왜 이리 삶의 노예가 되서 끌려 사는지..
막내아들(초5)이 며칠전부터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나름데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문제집으로 가르치는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평균 88점으로 그 점수로 10등안에도 못든다고 하면서...
모 학원에서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났는지 거기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형편이 문제죠..
평수를 옮겨 타면서 대출이자며 생활비며 장난이 아닙니다
딸 중1도 집에서 학원 안다니고 공부하거든요
남편은 수학 저는 기타과목등 봐주고 있습니다
집에 와서도 쉬지 못하고 이렇게 고단하게 사는 제 생활
애들이 상위권에 못드니 그런 스트레스도 엄청 큽니다
이 가을에 넋두리 한번 해봤어요 속상해서..
혹시 학원 안다니고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자제분 있으세요
비결 좀 가르쳐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