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건너에 사는 언니가 있는데 나이는 38이거든요?근데 이 언니가 나한테 뭘 많이 맡겨났
나봐요 어딜 같이 나가면 니가 밥사라 하고 뭘 먹더라도 자기는 안내고 나보고 돈내라는 식
내가 먼저 전화해서 뭐하자하면 그날은 내가 꼭 밥사야되고요 자기가 술먹자고 나한테 전화
하면 나보고 니가 술사라하네요 이 언니가 나한테 뭘 맡겨놧을까요?왜 이렇게 나보고 사란
소릴 잘할가요? 도대체 나한테 뭘 맡겨놨길래...........
어젠 더 웃긴 애기해주께요 토욜 심심해서 전화를 햇거든요 언네 심심하면 우리집에
놀러와서 귤이나 먹자 그랫더니 하는 소리가 뭔지 알아요?니가 귤가지고 와라 그러데요?
언니가 와 그랫죠 계속 귤가지고 와라고 그소리만 하다가 어영부영 끈었죠 전 그게 끝인줄
알았죠 어제 일욜 7시저녁!! 전화가 오더만 귤좀 줘라~뭐라구???했더니 그언니가 귤좀
달라고~~~~~~그러는거예 제가 암소리안하고 잇으니까 그 옆에 듣고 잇는 울랑은 놀러
오라고 그러데요?(울랑은 상황모른 상태임)이언니는 그말듣고 알앗다고 얼릉 왔는데
과자를 한3천원어치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한동안 이것저것 먹다가 별애기도 없이놀다가
이언니가 간다데요? 그래서 잘가라고 문열어줘서 인사하고 잇는데 아``글씨 이언니가
손을 내밀면서 귤달라고 얼릉 귤주라는 겁니다 이게 뭔 소리지요?????????
저한테 뭘 맡겻지요?저번에 빌려간 돈 만원 갚으러 온줄 알앗는데 돈도 안주면서
나한테 왜 귤달라고 하냐고요?? 내가 자기 보물창고요?어떠케 대처할줄 모르겠네요
이언니는 이런소리를 나한테 쉽게 애기하니까 첨엔 저 뻥쩌서 그대로 당햇는데 이번에 안 당
할려고 머리스는데 만날때마다 저한테 뭘 사라느니 제가 뭘 먹으러 오라면 그걸 달라고
하질 안나 진짜 미치겟어요 이거 어찌해야지요? 그 언니가 사다준 과자 먹지도 않고
어찌 해야할지..... 살다 이런일 첨 겪어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