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보험을 들어드리고 있어요.
지금까지 50개월정도 붓고
원금만 700만원가량 부었습니다.
그런데 보험금을 매달 납부만 하고 있었지
이보험이 보장내용은 어떻게 되고,
앞으로 언제까지 몇년더 납입해야 하고,몇세까지 보장되는지
전반적인 약관의 내용을 모르고 있어서
보험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증권번호를 넣었더니
담당 라이프플래너 이메일 주소가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이 보험은 남편이 계약자로 되어있어요.
그 라이프 플래너에게 궁금한 사항을 이메일로 물어보고
답변받을수있는 이메일 주소를 저의 이메일 주소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답변이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그 담당 라이프 플래너에게 전화가 왔는데,
지금 보험금이 두달 연체가 되어서 실효상태로 들어가기 직전이라고
자기 개인구좌로 연체 보험금 두달분을 보내란 전화가 왓어요.
남편하고 통화를 했는데,
남편이 저한테 연락해서 송금받으라고 했다고 하면서
저에게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번에 이메일을 한번 주셨던데...그러길래,
"예, 문의를 드렷었는데 답변이 안왔어요"
하고 대답을 했더니,
남편한테 직접 연락을 해서 답변을 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문의 한건데, 남편한테 말씀하셨어요.
그거 이메일주소를 제주소로 넣었는데...하고 말했더니,
이 설계사 한다는 말이
"저는 남편분하고 계약을 햇거든요!"
이러더라구요.
물론 보험계약자 당사자의 사적인 부분에 들어가는 내용이라
제3자인 저에게 설명을 할수없는 부분이란건 저도 이해를 하지만,
꼭 말을 도전적으로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순간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리고 말끝마다 자기가 저를 언제 알았다고
제 이름을 성을 빼고 이름만 누구씨누구씨하더라구요.
분명 그쪽과 전 고객과 보험설계사의 입장에서 전화를 하고있는건데,
그러면서 자기가 우리남편을 자주 만나고,
친하다나요?
기가막히더군요....
어찌되었든,
그래서 제가
연체보험료를 설계사님 개인구좌로 입금시키는건 좀 그렇다
가상계좌라던가 , 다른 방법은 없느냐고 했더니
그방법 말고는 대리점을 직접 내방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콜센타에 전화해서 입금방법에 대해서 제가 문의를 한번 해볼테니
제 이메일주소 로 보험에 대한 대략의 약관사항을 좀 안내해서 보내달라라고
했더니,
갑자기 목소리를 깔고
도전적인 목소리고
"여.보.세.요!"
이러더니,
전 남편분하고 계약했거든요.
누구씨(저를 지칭)의 존재는 그동안 모르고 있었잖아요...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한다는말이
정 궁금했으면 저한테 전화를 했어야죠..
이러는거에요.
아니...저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지만,
오늘 알았잖아요.
남편하고 통화해서 제가 부인이란사실을 알았고,
보험역시 제가 관리하고 있다는것도 알았으면
보험약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것 담당 설계사로서 보내주는것이
의무라고 생각되는데
왜 구지 남편하고 계약했다는 사실을 자꾸만 강조를 하면서
저를 제 3자 취급을 하는건지..
그리고, 전화를 했어야 했다고 가르치고 훈게하는듯한 말투도
상당히 기분나쁘게들렸어요.
도무지 주객이 전도된 그 설계사의 무례하고 교만한 행동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어서
"예, 알겠어요.그럼 제가
콜센타에 전화해서 보험약관도 물어볼께요.
그리고 사람을 가르치려 드는 그 태도 기분나쁘네요."
그랬더니
"지금 저한테 컴플래인 넣는거에요? "
이러는 겁니다...기가막혀서
그래서 제가
"그럼 남편하고 직접 통화하지 왜 나한테 이러세요..이상한 사람이네"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아침부터 이런전화 받고 나니깐
정말 기분하루종일 불쾌하네요.
참고로 이 보험사는 푸르덴셜인데요,
나중에 콜센타에 전화해서
아니 연체보험료를 왜 설계사 개인구좌로 입금 시켜야 하느냐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하느냐?
보험살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법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모든것(해지 부활에서 연체보험금 수납, 보험료 청구)까지
그 담당 라이프 플래너를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했더니
위에 건의해보겠다고하는데
도무지 고객이 원하는 데로 되는게 아무것도 없는 생명사네요..
다른보험사들도 연체보험료를 설계담당자한테 입금시키나요???
그리고 오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