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한 아즘탱입니다.
벌써 부터 이렇게 수다 떨고 싶으니..우짜죠.. *^^*
우린 서로 직장문제로 주말 부부하고 있습니다.
남덜은 주말 부부라면 더 애뜻하고 연애하는 기분이라고든 하는데.
쯧쯧...
결혼 전 부터 줄곧 말 다툼이더니...
지금까지입니다...
사랑먹고 사는 제게 뭣 ! 냉철해 지라 하지를 않나...
뭣! 현명해 지라 하지를 않나...
에라 ~~~ 정말 재수없는 신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더 격하면 이거 혼인신고 하기 전에 헤어지잔 말까지 나오겠어요..
감정적인 제 입에서 말입니다...감당도 못할...
두렵네....주말 신혼집 들어가기 싫어요..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