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와 친정오빠가 결혼을 하여 학부형이 되었지요.
전 너무 답답합니다. 사는것도 우리보다 잘살면서 늘 친구는 돈이 없다며 남편이 돈을 못벌어온다며 못살겠다며 늘 욕구불만에 사로잡혀 삽니다.
부부사이일을 어찌 남이 알수있겠나요. 그치만 그일로 인해 저까지 죄인이 될순 없지 않습니까...학교 동창이라 친구들은 제 친정오빠를 개망나니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쪽팔려서 싸이도 폐쇄 시켰고요.
오늘은 올케친구가 제게 메일이 왔더군요.
저보고 그집을 신경써서 화목하게 만들라나요.....
평범한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제겐 네오빠로 인해 올케가 불행한삶을 살아가니까 도의적인 책임이라도 지라는글로 들리더군요. 경제적인것도 그집에 웃음을 주는것도 제몫이라나요.
어찌 그게 제가 해야할일인가요. 더군다나 시댁과는 전혀 왕래도 없이 살아도 누구하나 아무소리 안하고 있는데 거기다 제가 뭘요.....
저, 지금 많이 흥분해서 글씨도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항상 내앞에서 자기 남편 욕을하고 난리를 쳐도 그래그래 오빠가 다 잘못한거다, 네가 조금만 더 참아라 그러면서 다독였던일들이 후회스럽습니다.
아무렇지 않은일도 미친년처럼 제 기분에 안맞으면 난리 난리를 쳐대고 ...
저 더이상 올케의 험한얘기를 쓰기가 두렵네요
제 입이 손이 더러워 질거 같아서요.
아,,,,,,,,,,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부부사이의 일을 함부로 여기저기 떠들어대서 지남편 개망나니 만들고 나까지 그동생의 그런집사람으로 치부해버리고. 너무 너무 속상해요.
앞으로 올케와 얼굴도 목소리도 듣고 싶지않아요.
정말 사람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