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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에게 질문드려요.원죄란 말듣고 너무 억울하네요.


BY 초신자 2005-11-06

전도를 받아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뭐가 뭔지 모르지만,

내죄를 구속해준 분이란 설명에

십자가만 봐도 눈물이 흐를정도로

내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께 너무감사하며

한창 은혜속에서 살았어요.

 

그런데,

요즘 자꾸만 제 머릿속에 사탄의  속삭임인지...

이런생각이 듭니다.

 

1. 우리는 원죄가 있다고 하는데,

원죄는 아담과 하와가 지은건데, 왜 그 죄를 아무것도 모르고 이세상에 태어난

아담하와로 부터 6000여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를 죄인이라고 하는가?

왜 난 태어나자마자 아무것도 모른채 죄인취급을 당해야 하는지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2.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지었다는 그 죄란것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는 이유라고 하는데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그보다 더한 어떤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단지 하나님이 "먹지말라고 했다는 선악과를 먹었다는것"

(제가 그 심오한 뜻을 어찌 알겠어요..허나 얕은 제 생각으로는..불순종했다고 해서그 죄를 대대로 6천년동안 물으시면서 태어나자 마자 죄인취급을 하시다니...이것도 억울하다.란 생각이 들어요.)

 

3. 그러면서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고 하는부분도,

원죄를 인정못하는 저로선, 내가 죄인이란 생각이 없는 저로서는,

도대체 뭘 죄도 없는 나를위해 대신 못박혀죽었다고 유세를 떨고, 고마워 하라는거야?란 생각이 듭니다.

 

4.그리고,  사람은, 인류는 태어나자 마자 죄를 짖고 태어난다고 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의 죄를 예수님혼자서 돌아가신걸로 어떻게다 죄씻음을 받을수가 있어요?

이해가 안가요...

살인한사람을 대신해서  어떤사람이 대신 죽는다고 해서 , 살인한 사람 죄가 없어지는거 아니잖아요..

 

무척 반항적인 질문으로 들리시죠?

하지만, 무척이나 궁금할수밖에 없고 이문제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 구원에 이르는길이라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맘속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정해놓은 질서에 좌지우지되는 것이 , 어떤 절대적인것에 머리숙에지면서도

절대권력에 반기를 들고싶은 ....생각들도 사실있네요.

왜 내가 하나님말씀에 그렇게  맹목적으로 순종해야 하는건데??란 생각들이요..

그러기에 자꾸만 의문이 드는 이생각들..

오늘 교회에 갔는데 말씀중에,

초신자들은 태중에 있는 태아나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태아가 뭘 알겠어요...정말..너무 궁금한게 많네요..

제가 질문한것 꼭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