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끝나는 부분에서
반성문이가 맹순이와 처음 직장에서 만남이 이루어지기 시작할때의 장면이
나왔죠.
근.데...
남편이 옆에서 계속 믿지 못하겠는 눈으로 보더이다..
바로, 맹순이가 아닌 맹순이를 닮은
다른 여자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남편 왈 "저건 뭐야?"
8년 같이 살믄 말투만 들어도 대충 남편생각 읽혀지잖아요..
내가 왈 "저거 반성문이랑 맹순이 처음에 연애 시작할때를 그린 장면이잖아?!"
그래도 쉽게 믿기지 않는 듯 ....
이남자...
생각할수록 열받네.
언젠 또 그러더니.
"왜 돌아가는 분위기가 반성문이만 죽일놈이고, 처제는 아니야? 불만이야!"
and
"맹순이가 아프지 않았다면 반성문이가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