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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가 무엇인관데...


BY 내가슴별 2005-11-23

 

난자체취의 윤리는 어디에 근거 하는가?


근간에 황교수의 난자체취의 윤리성에 대한 문제로 연일 시끄럽다.

그 윤리문제를 제기한 출처가 분명하지 않지만 기독교 측 아니면 황 교수와 결별한 새튼인가 하는 교수측일 것이리라 추측한다.

한국의 기독교나 미국의 사고방식이 별반 큰 차이는 없지만 기독교 측에서 윤리를 문제로 거론하는 것은 참으로 가당찮은 일이며 뻔뻔한 얼굴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나는 과학도도 아니지만 그들의 주장이 어이가 없는 근거에 바탕 함으로 그 주장을 하나하나 논박하려고 한다.

첫 번째로 난자에 대해서 말해보려 한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많은 생명을 생산하고 배출한다. 그래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그것을 의학적으로 신진대사라고 한다. 난자는 한달에 한번 배출되지만 역시 생식을 목적으로 생성되어서 생식하지 못한 난자는 다른 세포들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난자라는 것은 한달에 한번 생산되는 일종에 신진대사의 일환으로 생성되는 세포에 불과하다. 그 난자가 정자와 만나서 하나의 생명체를 잉태하지 않는다면 난자라 하드라도 결국, 체내에서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 일뿐이다.

그 난자는 미세 생물체로서의 인자는 가지고 있지만 완전한 생물체(생명체가 아닌)로서는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결합되지 못한 미 생명체에 윤리덕목을 적용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 수 있다.

인간의 모든 윤리덕목을 잘 지켜나가는 사람들도 없거니와 그런 세계가 존재한다면 세포에 대한 윤리까지도 잘 지켜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실상 인간의 내면이나 행동을 낱낱이 뒤집어보면 오류와 오염 투성이인데 미세포에게 까지 윤리를 적용시킬 만큼 인간은 도덕적인가?

그렇기에 세포에 대한 윤리를 거론하는 것은 딴지를 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난자세포로 인간복제를 하는 단계도 아님에도 이제 불붙으려는 생명과학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의도는 어디에 있는가.

본격적으로 그 대상에 대한 질문을 해 나가겠다.

새튼을 배경으로 하는 미국의 입장은 난자 기증자에 대한 윤리배경 때문에 황 교수와 결별을 지지하고 있는가?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 경찰이라는 명목하에 얼마나 살상을 자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설령 어떤 명분을 가진다 하드라도 분명 살상은 살상이다.

그럼에도 윤리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강대국의 독점권을 가지려는 획책이나 다름없다.

미국은 난자를 사고파는 것이 일반화되여 있다고 하는데 왜 한국의 윤리에 대해서 간섭을 하는가?

난자라는 몸의 일부를 제공하는데 직업적으로 사고파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무엇이 문제가 되겠는가?

미국이나 새튼 측이 순수한 주장을 하려면 그런 살상이나 인종차별 그리고 여러 형태의 반인륜적 형태를 없앤 다음에 주장할 명분이 있다고 하겠다.

기독교 측은 무엇에 근거하여 반 윤리적이며 생명 파괴운운하는가?

바이블의 구약은 살상의 역사로 기록되여 있다.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것을 하나님이 묵인하는 것이며 성경 곳곳은 피비린내로 적셔져 있다.

로마의 십자군 전쟁이며, 구한말에 순교를 아름답고 거룩한 가치로 포장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자진해서 생명을 버리게 한 것은 반윤리적이 아니던가?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는 타 종교를 말살하려는 전략적인 태도는 새로운 형태의 살상이며(그로인해 피해 받아 충격 입은 사람들의 뇌세포를 사멸케 한 살상)자연을 파괴하고 불교의 성물에 오물을 던지거나 훼손케 하는 것 또한 넓은 의미에서의 살상의 한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는 미국이라는 제국주의를 등에 업고 커온 종교이며 자국의 문화나 토대를 없애려는 반문화적인 종교이다.

황 교수의 가지세포 연구가 마치, 신성을 훼손하는 것처럼 인식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런 연구로 인해 훼손될 정도로 그대들의 하나님은 나약한가?

아니면 불교적 성향을 토대로 해서 진행되는 실험에 시기 질투를 느끼고 딴지를 거는 것인지 묻고 싶다.


하루에도 인간의 몸에서는 수억의 세포가 생성되고 사멸한다.

그 중에 난자나 정자 또한 시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몸을 구성하는 세포 일원에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난자세포만 세포이며 생명체이더냐?

몸을 구성하는 다른 세포들은 생명체가 아니던가?

그렇다면 항생제나 세포를 죽이는 약조차 먹지 말아야 한다.

어떤 세포도 활동하다가 사라지면 그저 오줌이고 똥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몸도 저 광대무변한 우주의 원리에 비하면 뭣도 아닌 것을 그깟 세포 하나가지고 그렇게 호들갑을 떨며 막 부상하려는 한국과학의 기치를 꺾어버리려는 의도는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그 뇌의 뚜껑을 열어보고 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