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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좋아요.울아들! 넘 기가 막히고 놀랐어요.


BY 가슴이 꿍-_- 2005-11-26

지금도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날것 같고 가슴이 무너지는듯 하고.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하늘이 무너져 내릴것 같이 두렵습니다.지금...

 

우연히 검색목록을 컴에서 보게 되었는데. 초등3학년 우리아들이 글쎼 찾아본

내용들이 뭐냐면요. 말로는 정말.....미치겠습니다. 정말 울 아들이 아니었겠지

하고 넘어갈려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울아들게 맞는거 있죠.

어디 물어보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낮 뜨거운걸 적어놓았더라구요.

찌찌바도되는 사이트 없나요?찌찌게임.남자가 여자 찌찌**,여자고추,남자가 여자찌찌보기

뭐이런걸 적어놓았어요. 혼자 나두고 한번씩 나갈떄 찾아볼려고 해놓은것같아요.

전 게임이나 하는줄 알았는데.

아들이 좀 나이에 비해 말도 넘 잘하고 (어른 빰칠정도로 잘해서 놀람)

책도 많이보고  (헤리포터. 삼국지이런거)

이것 저것 경험도 또래보다 많이 해서

다른애들 보단 빠르다만 싶었지 이런거에 관심을 가졌는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목록을 찾은걸 보니 메일에 날라오는 이상한 제목처럼 써놓은게 ...엉엉

너무 빠르지 않나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용히 궁금했냐고 물어볼까요.그러면서 어째야하나요.

죽기전까지 패줄까요?.

남편한테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리플좀 많이 달아주세요. 선배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