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직장생활 10년 동안 고3생활
내혼자 아이들 키우고 .혼자서 장보고 혼자서 모든것 결정하고...
늘 혼자서 해결했다.. 신랑 진급시험 뒷바라질하며...
그냥 그렇게 10년 살았다.
지금 아이들 어느정도 크고 .직장 생활시작했다.
난 활동적인 성격이고 이야기하는 것 좋아하고
같은 지역 . 같은 동문 . 한 남자를 만나 쉽게 친해져버렸다.. 내가 외로워서 그런가싶어
항상 거리를 두고 내 마음을 표현을 안했었다... 근데 남자는 친구가 될수 없나보다.
내가 바라는 이상을 원하는 것 같다. 어느정도 만나보니 정도 들고 . 마음이 힘들어진다.
헤어질려고 해도 내 맘이 아프다. 그렇다고 계속 만날수도 없고. ...
지금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
사람들이 살다가 이래서 이혼하나 싶다...머리는 안된다는 걸 이해하나 ..마음이 예전처럼 잘 따르지 않는다.
난 바른 생활만 고집하는 여자 였는데.
막상 나에게 닥치니 정신이 나갈려고 한다. 내가 미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