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많이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 제 딸아이 생일이엇는데 (초딩2학년) 생일날이면 엄마들 우루루함게 오는게 싫어
그냥 조용히 하고 싶어 몇명만 불러 파파이스에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근데 한여자아이가 생일에 오고싶어하는데 우리애가 그앨 초댈 안했나봐요
이유를 들어보니 그애가 반에서 굉장히 편가르기를 잘 하고 애들이 안좋아하는 아이랍니다.
몇번 딸아이를 설득하다가 아이맘상할까봐 그냥 맘대로 초댈하라고 햇죠...단 조금만...초댈 하라고 햇죠...
근데 드디어 일이 터졌지 뭡니까.
글세...어제 파티를 하다가 이제 막 흥이 나려고 하는데
난데 없이 아이들이 그애 생일이4시라서 레스토랑으로 가야 한다고 하지않겠어요...
알고보니 그애가 우리애 물먹이려고 어제가 자기 생일이 아닌데 당겨서 생일을 같은날을 잡고 부랴부랴 아이들을 초대했나봅니다.
평소 그 엄마도 굉장히 극성인걸 알고는 잇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이말만 듣고
그렇게 행동한 엄마도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그것도 우리애만 빼고 엄마들까지 다 초대를 했나봅니다.
너무 속보이는 행동이라 참 분노가 치밀더군요....
모처럼 생일 한다고 좋아하는 아이 2시;간만에 친구들이 자기만 남겨두고 그 아이 생일이라고 나갔으니 맘이 오죽 상했을까요....
저학년 엄마들...
정말 상대하기 힘듭니다.
말도 너무 많고 이러면 이런다고 흉보고저러면 저런다고 흉보고...
저는 성격적으로 엄마들 하고 전혀 안어울립니다.
워낙 말이 많은걸 싫어해서요...
삭히자니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몇자적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