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부모님한테 다녀 오는 길에
항상
가격이 제일 낮은 주유소가 있었다.
오늘도 그곳에 들려 기름을 가득 채워 달라고 하고서
무심코 주유량과 가격대를 읽게 되었다.
도로변에 크게 쓰여 있는 가격대와 달리 6원이 더 비싸게 되어 있는것 아닌가!
그래서 왜 가격대가 틀리냐고 물으니까
올랐는데 아직 안 바꿔서 그렀단다.
한데
영수증에는 그 길거리에 쓰여져 있던 가격대 똑 같았다.
주유기에 글씨가 노트에 써도 될 만한 글짜 크기와
영수증에 리터당 얼마인지를 알려면
한참을 찿아야 한다.
소비자에게 눈 속임
소비자를 기만 하는 행위에 '세상이 다 그렇고 그런거지 뭐'~불신만 확인된채
따지지도 못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