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저랑 같이 자영업합니다
근데 오늘 같이 차타고 오는데 전화가 옵니다
지금 손님이랑 이야기중이라면서 끝없습니다
목소리는 여자였구요
옆에서도 목소리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 있잖아요
지금 어디야 이러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차에 시계를 보았지요
몇시인지를 ...
잠들면 수신 검색해 볼려고 알아 놓았지요
마침 잠이 일찍 들었고 7시였는데 그시간에 수신온게 없네요
지웠나봐요
저랑같이 온다음 슈퍼를 들렀거든여
아이들 먹을거 사느냐고 제가..
이거 이상한거 맞죠
정말 드러운 세상이군요.
남편한테 표시내지 말아야지 하는데 기분 언짢고
저녁도 안먹었네요
휴~이런게 세상살이인지...
열심히 살맛이 싹 ~ 가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