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춥군요..
아침에 큰애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애가 다쳤다는겁니다
놀래서 작은애 안고 병원가보니 귀 중간쯤의 끝부분이 조금 찢어져 봉합을 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서 한숨을 쓸어내렸지요..
놀랐다는 이야기구요..
외롬님은 어디 계실까요?
집에 들어가셨을까요?
매일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그때 저희집(울진)으로 오시라 할걸 ,,오시지 않으실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했는데,,
몇날 며칠 그분 글도 않보이니,,
오지랍넓게 왜 이리 걱정이 되나요?
빨리 아컴에 들어오셔서 저의,,(저같은 분 아컴에 많을듯)..걱정을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