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89

아르바이트 하루하고 포기


BY 등이 시려서 2005-12-06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하루 일거리를 찾았다.

지난주 하루하고 돌아와서 3일 후유증 앓았다.

중년 아무일 않다가 하루 긴장하고 온몸이 시리고

저리다.한밤중 귀가 하는 마음 몹시 서럽더라.

가족들 마저 만류하는 자리.비참하다.

스트레스 해소법도 모른다.

노래방 가서 소리지르면 쇠주라도 한잔 기울이면......

그런것 하나 반갑지 않다. 노후에 아이들 짐되지

않으려면 몸 건강히 일하고 살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