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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올린사람인데.. 꼭 답글부탁드려요


BY 마마맘 2005-12-12

휴...

어젠 남편이 휴대폰을 뒤집어놓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화장실간사이에  확인해봤더니 메세지가 와도 소리가 안나게 무음으로 해놨더라고요...

아무말도 안했어요

여지껏

얘기하고싶지도 않네요..

그여자한테 문자보내지 말란 소리 연락하지 말라고 하진 못하니까 자기혼자

나한테 또 들킬까봐 이젠 그런 짓까지 하네요

전 이제 믿음이 없어요..

그냥 진짜 바람이나 확나서 증거나 확실히 잡고싶어요

그지로 만들어주게..

정말 전 바람핀다면 용서하고싶지 않거든요

근데 둘이 바람피는게 아니라 옛적에 서로 사귀던 연민과 그리움들 때문에

요즘 새록새록하겠지만..

그생각하면 열받고...

그년도 남편몰래 하는거라 서로 조심하면서 연락하는거고...

둘이 아직 만나진 않은것같기도 한데..

남자들 믿으면 안되는거고..

결혼의 의미가 없네요

일년지났는데...

이렇게 내 자신이 초라해질줄은,,

그여자 남편한테 얘기하고싶은데

방법도 없고..

그렇게 되면 내 남편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도 두렵고..

그년을 아주 된탕 골려주고싶은데..

단지 핸폰번호밖에 모르니..

아...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