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날 친정엄마가 수술을 받아요
간암수술
정말 살다가 어떤일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니 우리 엄마가 간암수술을 받게될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그런데 정말 하늘이 도우신건지 그렇게 발견하기 힘든 간암이 엄만 아직 2센치 정도로 아주작아서 그것만 잘라내면 항암치료도 치료없는 암수술 중에서도 아주 작은수술에 속하는거죠
이런저런 인터넷 자료를 보면서 정말 간암은 발견이 되면 벌써 손을 쓸수 없을 정도로 퍼져있는게 대부분이라는데 정말 엄만 그나마 다행중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늘 마음속으로 힘들때 찾아보는 사람이 엄마인데 아무리 작은 암이라지만 저렇게 병원에서 수술날을 기다리고 계시니 이맘 정말 안타깝고 슬퍼요
엄마란 존재는 늘 이렇게 슬픔과 같이 해야 하나 봅니다.
암튼 울 엄마 수술 무사히 잘 마치고 다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늘 자긴 형제가 작아서 난 자식많이 낳아야지 하신 소원 이루셨는데 지금 형제들이 같이 모두 엄마를 걱정하니 정말 가슴 따뜻합니다.1남 4녀거든요)
그런데 암환자들의 얼굴을 정말 평범그자첸데 속은 모두 병들어 있으니 정말 화내지 스트레스없이 편하게 살아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번에 보니까 정말 자식 많이 낳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요즘은 워낙에 다 한두명 뿐이니깐 정말 나중에 나 아프면 어떤 자식이 엄마아파요 소리나 해줄지 정말 맘이 허전해 지네요
간 수술을 받고나며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퇴원하시고 엄마 보살펴드릴때 해드릴거에요
알고 있으면 많이 많이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우리 정말 살아계실때 부모님께 잘해요 특히 같은 여자로 살아가는 엄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