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여기다 올립니다..
친정에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imf이후로 고정적인 일을 안하고 간판일 한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습니다..그러면서 친정부모님 노후 자금으로 사둔 작은 아파트 한채..무슨 사업한다고 다 날리고..결혼할때..갖고 시작한 전세금 몇천도 다 달리고 저번달엔 결국 친정부모님
작은 아파트에 살림을 합치더라구요...그러면서 몇번 돈얘기해서 저번달에 그냥 생활비로
백만원 보태주기도 햇구요..근데..오늘 언니 전화와서 그러는데..남동생이 그동안 쭉 노름을 해서..빚이 어마어마하게 있다고 하는군요..그것도 올케 여동생이 전화와서..울면서 언니에게 알려주더랍니다..올케는 너무 세상 물정모르고 맘만 착해서..몇번 제가 이상해서 남동생에 대해서 물으면 그냥 말을 돌려버리곤 해서 이상하다 생각만 햇지만..
설마 노름해서 집,,다 말아먹고 부모형제까지 힘들게 할거란 상상을 못햇거든요
지금 부모님 살고 있는 아파트는 아직 부모님 명의로 돼 있는데..사채를 많이 써서 사채업자들이 조만간 부모님아파트로 들이닥칠거 같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사회고발 프로 보면 사채업자들 돈을 받기 위해 온갖 방법 다 동원 한다는 내용도 보았고 올케나, 조카애, 그리고 같이 살고계신 부모님, 밉지만 남동생이 나쁜 해라도 당할까바
아까 언니 전화 받고 불안해 죽겟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지..그나마 부모님 그동안 힘들게 지키신 아파트라도 건지고
올케랑 아이가 무사할까요??
아파트를 지금 빨리 부동산에 내놓고..부모님들 딸네집으로 피신시키고..동생도 서류상
이혼시키고..올케랑 조카도 딴데로 피신시켜야 하는지..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가 지금 넘 떨리고 불안해서 글이 두서 없음을 양해 드립니다
그쪽 방면으로 아시는분 도움 답글 좀 꼭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