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들어오는 돈에서 그럭저럭 한달 버티며 살죠?
저도 그냥 그런 보통 사람들중 주부입니다.
결혼하기전 한 7년 직장생활하구요.
언제나 주머니걱정하며 살다보니 집에 있는 난 항상 남편한테 미안한마음 뿐이네요.
이렇게 추운날도 집이라는 울타리에서 어려움 모르고 지내고 있으니...
남편 회사 동료들 와이프들은 보험이며 학습지며 경리며 맞벌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울 남편 기가 죽는건지 집에 와서는 너도 한번 해봐라 그럽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집에 있느니 자기계발도 할겸해서 해봐라 하는데 말은 그리 하지만
같이 한몫했음 하는마음 왜 모르겠어요?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가 어느정도 제할일 할 나이 되면 그때 좀 움직여 봐야 하겠지만
어젠 그 이야기 하는데 한편으로는 기도 죽고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얄밉기도 하구요. (술마시는데 카드값이 좀 많이 나간답니다. 치~~)
추운날씨에 추운맘으로 함 지껄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