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며 아이들 키우며 나아지는듯 하던 성격이
요즘보면 더 심해지는듯해 아주 우울하네요
학교 엄마들과의 점심자리가 있었는데 다녀오곤 정말 제자신...제스스로가 너무 안쓰럽네요
사실 좀 망설이다 나간자리..
삼삼오오 서로들 친분있는 관계들끼리 이런저런얘기 꽃을 피우는데 꼬다논 보리자루 그 자체.. 이런상황 생각지 않은것 아니었고 가끔 참 어색한 이런분위기 경험했는지라 그저 편히 맘먹고 있으려해도 혼자만의 그 서먹함이란.......
그런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몇몇엄마들 어색한 나의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런상황자체가 너무 속상했답니다.
그리곤 내내 이렇게 마음이 무겁고 한숨만 푹푹..
(아마도... 시작할때가 되서-달걸이?_ 또 이렇게 더 스스로에게 비관적이 되나봐요)
이런 마음들때 어찌해야 할까요
성격을 바꾸면야 너무 좋겠지만.. 그럴수 없는상황에서 제 자신을 자꾸 주눅들게 하지 않고 그저 그런성격 받아들이며 편하게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려면 어찌해야하는지
당당하게 그냥 난 이런 성격이니까..
아이들에게도 죄책감 갖지않고 스스로에게도 기죽지않고 그저 그대로 맘편히 살고 싶네요.
지금생각해도 너무 바보같았던 제가 한심하고 불쌍하네요,,,,
그런자리 안만들면 될것을 모하러 참석은했ㄴ는지,,,,,,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하고 싶어요.. 많은 진솔한 말씀 부탁드려요..
전문가를 찾아봐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