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딸만 넷있는 집이다.둘째만 빼고 셋은 시집을 가서 살고 있다.난 네째인대
세재언니랑 난 대학을 나와서(자기가 벌어서 대학갔음)그래도 결혼해서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고 있다.여기서는 첫째언니를 얘기하려고 한다.우리집이 가난해서 큰언니는
고등학교도 졸업못한채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생활을 했다.사실 큰 언니도 공부엔 관심이
없었고 고등학교 어린나이에 남자만 만나고 뭐 좀 방탕한 생활을 해서 고등학교 졸업을 못했다.큰언니 나이 그때18세였던가 옷만드는 공장엘 다녔었고 거기서 만난 남자랑 결혼하겠다고 집에 왔었고 부모님께선 마음에 안드셨지만 본인들이 좋다길래 그냥 결혼을 시키기로 했다. 근대 결혼날짜 잡고 얼마지나지 않아 남자가 폭력을 써서 헤여졌고 다른 남자를 만났는대 역시 부모님께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다.키는 훨칠하니 크로 덩치도 컸지만 제대로
한 직장에서 이삼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다른사람이 자기에게 싫은소리를 하면 절대로 참는 법이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학력은 언니랑 같고 장남이었으며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사람이었다.우리집에서 반대했는대 언니는 도망가서 지방에서 살다가 임신을 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대 생활비가 없어서 보태달라는 전화였다.부모님께선
그래도 딸이라서 생활비를 보냈고 그 남자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그래서 첫째아이를 낳고
둘째아이를 낳고 살았으나 생활력이 없는 남자 때문에 언닌 아이들을 대리고 공장에서 일하면서 생활했고 남편이라는 사람은 우리집에 전화해서 돈달라고 하라는 말만 했다고 한다.
우리집에선 그래도 남자가 뭔가를 해야 하지 않냐면서 중국집을 차려줄테니 둘이 마음에 맞춰 일을 하라고 중국집을 차려 주었다.그런대 그것도 남자가 성실하지 못해 몇달도 못한채 말아먹고 더이상은 자기들도 면목이 없던지 돈을 붙여달란 말은 못하고 남자는 몸에 있는 장기들을 팔아서 술도 먹고 놀기도 하고 그랬다고 한다.그래서 부모님께선 이혼을 하라고 했고
큰언니와 아이들을 대리고 친정근처에서 살게 했다.아이들이 어리고 둘이나 되서 일도 못하는 언니는 아이들과 집에 있고 부모님께서 생활비를 주면서 그럭저럭 살았다.그러다가 얼마후 부모님께서 집에 찾아가 봤는대 짐을 챙겨서 없어져 버렸다.그러다 몇달이 지나자 전화가 왔는대 그남자랑 아이들과 또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부모님께선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인연을 끈으려 했으나 그래도 맘이 약하신 부모님께서 눈감아 주셨다.그리고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가 결국 아이들은 그 남자집에 보내고 언니는 부모님과 몇달 살다가 자기 맘대로 결혼할 남자가 생겼다고 부모님과 살던 집을 나와 그남자랑 서너달을 살다가 함께 인사를 한다고 집으로 왔다.정말 볼것없는 사람이다.키는 160도 안돼게 너무 작고 나이도 41세정도인대도 벌어놓은것은 육칠백정도 돼나 뭐그렇고 부모님도 안계시고 학력은 중졸인가그렇고 그래도 언니한테 잘한다니까 본인들이 좋다니까 부모님께선 결혼을 시키셨다.언니가 조금 벌어놓은 돈으로 천오백하는 방한칸에 작은 부엌하나 화장실도 밖에 있는 그런곳에서 살고 있다.처음엔 우리들은 그런방탕한 언니가 싫어서 언니가 집에 와도 말도 안하고 함부로 행동했지만 그래도 지금의 남자를 만나서 그래도 다행히 지금의 남자는 우리집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래도 우리가 핏줄이고 해서 받아들여 주었다.근대 며칠전 언니가 사는곳엘 다녀왔는대 앞에서 말한것처럼 너무 허름한 집에 보일러를 틀어도 방이 너무 춥고 방도손바닥만하고 그런것을 보니까 속이 상했다.또한 지금의 남자는 우리집에는 티는 안내지만 이중인격자라는 생각이 든다.언니는 돈관리도 따로 하고 한번싸우면 이삼주정도는 말을 안한다고 한다.
기분을 풀어주려고 언니가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풀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또한 자기 친구들이나 식구들을 만나면 아주 잘해주고 이것저것 배우라고 돈도 대준다고 하지만 그말믿고 집에와서 뭐라도 배우겠다고 돈좀 달라고 하면 네돈으로 하라고 난 돈없다고 한다.그리고 우리집 욕을 한다고 한다.엄마는 여자가 싹싹하지도 않고 무뚝뚝하다고,형제들은 잔정이 없어서 같이 있다가 집에 가면 집에 도착했다는 전화도 안한다고 예의도 없다고 우리집욕을 하루가 멀다하고 한다니.또한 부부동반친구를 만나면 언니가 무슨말을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한다고 한다.무식하다고...
명절같은때도 그런 본인은 언니랑 싸우면 우리집에 온다고 해놓고선 오지않는 사람이다.그리곤 자기혼자 친구만나서 술먹고 큰언닌 혼자 친정에 와서 싸워서 혼자왔다고...
큰언니만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그리고 이중적인 그 남자도 싫고 본인이 능력이 없고 못배워서 지금까지 결혼도 못하고 총각으로 살았으면 그래도 자기랑 결혼한 여자는 돈으로는 행복하게 못해줄망정 맘고생은 안시켜야 하는거 아닌가?따뜻한 말한마디 해주고 부인의 행동이
좀 맘에 안들어도 서로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이곳에 글을 올린다고 딱히 해결방안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너무 답답하고 불쌍한 언니의 인생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서 그냥 글을 올리는 것이다.어릴적 같이 자랐던 형제들도 나이들도 결혼하면 각자 자기 인생이 있는것 같다.누구도 해결할수 없는 자기인생이.....
이중인격자 같아서 그남자를 보기싫지만 그래도 언니랑 결혼한 사람이니 그래도 대접은 해줘야 되겠지.언니를 위해서...가슴아픈 현실이 싫다.님들 비웃지 마세요.님들도 비슷한 사연이 있으면 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