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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BY 슬픈녀 2006-01-02

정말 답답해서요.  방학동안  뭔가 시작을 해야 할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전 초등4학년을둔  학부모 입니다.

영어교육..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ㅌ 영어로 집에서 공부 해왔거든요.

이 학습지는  아시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 할수 있어서 편했거든요..  3년이면 뭔가 된다고  하기에 지금껏 믿고  해 왔는데.. 아직 까지 눈에  띄는  것은 없네요.

제 주변에는 왜 그리도 영어 잘 하는 아이들이 많은지 요.   그 동안 단어 도  문법도  영어일기도  어느거 하나 건드려 본것이 없는데..  제가  너무 세상을 모르고 살앗나 봅니다..

당장 5학년이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 함니다.   얼마전 모 어학원에서낸  문제를 풀어보았더니  50점도 안되더군요.   ㅠㅠ 

지금 어학원을 꼭 보내야 하는지..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