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요. 방학동안 뭔가 시작을 해야 할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전 초등4학년을둔 학부모 입니다.
영어교육..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ㅌ 영어로 집에서 공부 해왔거든요.
이 학습지는 아시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 할수 있어서 편했거든요.. 3년이면 뭔가 된다고 하기에 지금껏 믿고 해 왔는데.. 아직 까지 눈에 띄는 것은 없네요.
제 주변에는 왜 그리도 영어 잘 하는 아이들이 많은지 요. 그 동안 단어 도 문법도 영어일기도 어느거 하나 건드려 본것이 없는데.. 제가 너무 세상을 모르고 살앗나 봅니다..
당장 5학년이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 함니다. 얼마전 모 어학원에서낸 문제를 풀어보았더니 50점도 안되더군요. ㅠㅠ
지금 어학원을 꼭 보내야 하는지..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