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남편이 바람나서 가출했다고 했는데도 거의가 내가 얼마나 못했길래 남편이 나갔나 하고 내 탓을 하는구나....특히 남자들은 다 못된 남편 편인것 같다. 화병이 생겨서 난 내 명에 못살것 같다. 이대로 살다가는 암이나 불치병에 걸려서 죽겠지...억울해서라도 남편놈보다는 더 오래 살아야 할텐데...세상은 정말 냉정한곳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