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48

야단맞을 일인가요?


BY 궁금맘 2006-01-11

저는 누나 한분 형 한분 저희 신랑이 막내로 제가 막내며느리 입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10년이 다됐구요..
사실 제가 잘한건지 아니면 잘한건 아니더라도 욕먹을 짓을 한건지 묻고자 글을 쓰네요
저희 시댁이 잘난척 하는것 같지만 잘삽니다
신랑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아버님이 하시는 사업아래서 월급타면 직장을 다니고 있지요
그리고 결혼하고나서 집 전세금이며 아파트 사는것등 모든것을 시아버님이 해주셨지요
그런데 얼마전 새 아파트 분양을 하기에 지금 사는 아파트가 10년도 넘었고 해서 덜컥 새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 신랑 누나가 작년에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그것도 정말이지 쫄딱 망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거든요 저희가 실질적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고요
그리고 형님내외도 사실 아파트 전세를 사는데 언젠가는 지금 시댁 어른들이 사는집을
물려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제가 새 아파트 사는데 지금 8천만원정도 모자를것 같은데 시댁의 반응때문에
신경이 쓰입니다
말은 해야겠는데 주위 형제들의 형편이 그러하니 뭐라 하실지

현재 전에 살던 아파트는 벌써 팔렸고 어쨌든 새아파트로 이사가야 하는데
제가 무모한짓을 한건지...
어떻게 보면 제 맘한켠에 새아파트에서 예쁘게 살고 싶었지요
제가 인테리어 집꾸미기를 무척 좋아하고 사람들한테 이쁘게 집꾸몄다는 소릴
많이 듣거든요...
제가 정말 야단맞을 짓을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