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들은 정말이지 나를 미치게 만든다. 전형적인 B형남자. 도대체가 말이 너무나도 안통한다고나 할까 ... 지멋대로 생각하면 뭐가 그리 좋은건가? 아이들 문제만도 그렇다.
요즘에 한자공부를 천자문 가지고도 충분하다고 혼자 우긴다. 거기까진 좋은데 자기는 말만해놓고 혼자하고 나보고 검사하라는데...말을하다가 도저히 진전이 없어서 싸우기만하고 어떠한 결론도 개선도 아닌 그냥 입만다물고 있을 뿐이다. 또 그뿐인가 아들이 좀 살이 쪘다고
허구헌날 잔소리하면서 자기는 스닉커즈같은 단음식만 먹곤한다. 내가 아이들 위해서 자재하라고 말을 하면 자기는 자기니깐 간섭하지 말라는데 이런 얼토당토 않은 시츄에이션....
정말이지 재수가 없다. 이렇게 위에 적어 놓은 건 맛보기. 사람이 너무 답답해 미치겠다.
이해심이라고는 이만큼도 없고 어떻게 이런식으로 지지고 볶으면서 살아야 하나 하고 순간
순간 머릴 스칠때도 있곤한다. 자기도 물론 나에게 불만이 있겠지만 정말이지 아이들한테는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상대방 집안 환경을 꼭 보라고 얘기 할것이다.
자기가 물론 힘들게 살아왔겠지만 자기 아빠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자기는
그런 생각자체에서 벗어나서 살아가야 하는것아니야. 정말이지 이해가 안갈때가 많다.
언제까지 이런속에서 살아 가야만 하는 걸까 . 아이들 보면 답답하기만 할뿐 무지가 되버리곤 한다. 다른 가정처럼 자기가 무지 잘하면서 이렇게 요구를 한다면 모르겠다.
몇번의 포카로 힘들게 살기도 하고 그랬으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도무지가 자기 포카하고
한게 무슨 잘못이냐고 내가 번돈으로 했는데 무슨 간섭이냐는 식으로까지 얘기한 인간인데
더이상 내가 뭘 바라겠어. 그냥 흐르는데로 살려고 해도 답답해 미치겠는걸.
요만큼의 잘못도 모르고.. 언성이 높아져서 싸우게 되면 나보고 무늬만 여자라는데 너무
웃긴다. 아니 화가 너무도 난다. 나라고 가만 있지는 않았지만 지가 결혼하고 얼마나 나한
테 잘해 줬다고 웃긴다. 언니는 그래도 착한 사람이라고 사람이 다 장,단점이 있다고 말은했지만 나도 알면서도 순간 단순한 생각을 해버리고 만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꼭 이렇게 살아야만 하겠다는 욕심버린지도 오래전일.
자기 뜻대로 일이 안되면 모두가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하고 의문심도 생긴다.
요즘은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하는걸 나도 알지만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도대체가 대화를
하지않으려고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만 항상할뿐. 그소리도 짜증난다.
어쨌든 가족끼리도 조심할건 조심하고 대화도 하면서 살아가고파. 영감탱이가 너무
미 - 이 - 워 제발 긴장좀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