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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있으신분(동서계)


BY 화딱지 2006-01-23

전 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요

큰형님이 명품계나 여행계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막내인데 뭐 굳이 튈필요없구

형님들과 친하게 지내고싶어

그러자고 했거든요

 

그런데 큰형님이 통장을 둘째형님에게 관리하라고

했는데 다음날 형님이 저에게 전화해서

남편이 공무원이라 당신은 못하겠다고

저더러 맡으래요.

 

그래서 형님들께 자유저축 통장을 만들어

거기에 돈을 두겠다하니

적금을 두어야 이자 단돈 얼마라도 더 탈거 아니냐면서

그래서 제가 통장을 개설해서

한달에 이만원회비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형님들이 생각보다

매달 안넣어주시더라구요.

제가 적금통장으로 폰이체를 시켰는데

회비가 당연 안걷히니

지난달엔 걸렀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드렸는데 알았다고 하셔놓고서

또 안넣으신거에요.

두분다...

정말 화딱지가 나던차에

이상하게 가끔 저희 생활통장에서

이상한 곳?으로 돈이 몇만원씩 빠져나가는거에요.

 

확인해봤더니

글쎄 자동이체 신청도 안했는데

(제가 했으면 왜 폰이체를 시켰으며

회비가 걷혀야 내는걸 왜 우리통장에서 우리돈으로

자동이체를 시켰겠어요)

작년과 올해 두번씩이나 빠져나갔지뭐에요

계회비가 말이죠.

 

엄만 제가 물러터졌다고 뭐하러 시킨다고 하냐고

(제생각엔 은행 여직원이 처음에

자동이체 신청도 안했는데 제 다른적금통장이 다 자동이체라

착각을 하신 것같아요)

다 통장을 해지해서 던져주라고 하대요.

제가 사실 징징거리는 아기키우는것도 골치아픈데

매달 폰이체나 인터넷이체가 뭐가 힘들다고

그것도 이체를 못시키는지

형님들때문이라도 해지시켜서 다 나눠드리려구요.

그리고 돈안내면 돈보내라는 것도 참 귀찮구요.

내가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

 

이년짜리였는데 해지할겁니다.

울형님들보니 틀렸어요. 저같음 통장관리해주는게 고마워서라도

꼬박꼬박 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