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도련님이 나이가 동갑이거든요
이제껏.. 4개월이 넘어가도 형수라는 소리 못들업씁죠...
본인왈... 사람이 친해지는게 스폰지에 물스며 드는것인데
단번에 형수라는 소리 못하겠다나 머래나...
정말 스트레스 받는건...제남푠이 제대로... 형노릇을 못한다는겁니다.
맏아들임에 불구하고.. 오히려 도련님보다 못한 것같아요
막내도련님이 애교스런 스탈이라서 시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거든요.
지금 도련님이 대학교 3학년인데 차가 있거든요
그것도 울집보다 더좋은.. 중형차급.... 솔직히 시댁이 잘사는것도 아닙니다.
시골에서 조그만 슈퍼? 를 하거든요..
차도 본인이 아르바이트 해서 갚는다고 샀더라구요
그리곤 못갚고 남편이.. 활부금으 로 대신 250정도를 갚아줬더라구요..
진짜 이해 안갑니다 . 넉넉한 것도 아니고.. 그런건데..
왜.. 그런것을 눈감아주는지요... 남편도 답답하고 시댁식구들도 답답합니다.
엊그제는... 누님이 전화해서 도련님 방학때 토익 학원 다니게 해주자고..
돈을 보태 랍니다.
열받씁니다. 나이도 도련님 저랑 동갑이고.. 솔직히 제가... 그집 식구라면
여유있는것도 아닌데 차부터.. 직장잡으면.. 끌고 나니고... 공부좀 하고
정신좀 차리라고 한마디 하고싶은데... 에효.. 억장터집니다.
낼은 도련님 생일이라고 어머님이 전화해서 맛난거 사주라 하시고
남푠은 꼭 전화해주라하고.. 괘씸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항상... 본인이. 막내라서 받는걸 당연시 생각하고.. 고마워 하지도 않은것같고..
막 화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