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본 집이 많아 택시를 몇 번 세워도 안 서
하는 수 없이 걸어 가기로 하고
딸과 집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오른쪽 벽면에서
왠 노인네가 나오더니만 걸어가는 중 내 오른쪽 발을 걸어
그만 넘어졌다...
힘들게 아픈 몸을 이끌고 가쁘게 걸어 가는데 걸어 ㅠㅠ
넘 아파서 아저씨 발을 걸면 어떻게요....?
난 화장실 들렸다 가는데
지가 넘어지고 누구한테 따지냐는 60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젊은 할아버지!!
왼발도 아니고 오른발을 걸고 넘어졌는데 내 실수라니?
오른쪽 횡단보도에서 가는 중에 걸고 넘어졌것만 어이 없네
인상도 그지 같고 놀부같이 생긴 아저씨
말 폼새좀 보래~~
어디 첨 보는 사람한테 지가 모래요?기가 막혀 따졌다 ㅡㅡ;;
나이만 먹음 다인지 언성 높이는 노인!!
계속 뒤에서 궁시렁 따지며 들이대는 아저씨
천불이 나지만 아프고 힘들고 기운도 없어
부랴부랴 집으로 오면서 나쁘다고 나도~~~~~
정말 나이값도 못하는 노인네
미안하구료~~애엄마 이럼 내가 더 모라고 따지겠어요
고의적으로 그런 거 아니니 스마일 하면서 갈수도 있는데
옷도 다 더러워지고 무릎도 아프고 꿀꿀한 어제 밤일
아침에 아픈 엉덩이,허리로 쪼그리고 앉아 빨면서
또 떠오르는 그 인상에 기분 무지 더럽네요
휴~~~다 빨아 후련이요!!